좀비 소녀, 모르티나가 다시 돌아왔어요!
부모님을 향한 간절한 그리움이 만든 기적 같은 이야기

핼러윈을 앞둔 아름다운 가을날, 아슬아슬 저택 다락방에서 축제 의상을 찾던 모르티나는 가족의 추억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오래된 사진을 비롯해 여행을 좋아했던 엄마 아빠가 세계 곳곳에서 보낸 엽서도 들어 있었지요. 그런데 곧 돌아온다던 부모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 거죠? 마지막 여행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부모님에 대해 조사하던 모르티나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족의 사랑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글 바르바라 칸티니

이 책을 쓰고 그린 바르바라 칸티니는 1977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2011년까지 RAI 채널 방송국에서 TV 시리즈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어요. 이후 이탈리아를 비롯한 외국 출판사와 일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모르티나〉 시리즈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푸치와 브루닐드〉도 15개 언어로 번역되었어요.

그림 바르바라 칸티니

이 책을 쓰고 그린 바르바라 칸티니는 1977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2011년까지 RAI 채널 방송국에서 TV 시리즈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어요. 이후 이탈리아를 비롯한 외국 출판사와 일하며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모르티나〉 시리즈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푸치와 브루닐드〉도 15개 언어로 번역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