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개 삼 년 차 누렁 선생과 함께
재밌고 신나는 한자 수업을 해 볼까요?
미션을 해결하다 보면 한자의 원리와 개념이 머리에 쏙쏙!

서당 개 삼 년 차 누렁 선생이 위기에 빠진 서당을 구하러 나섰어요. 목감기에 걸린 훈장님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게 됐지요. 그런데 누렁 선생 수업은 조금 특별해요. 재미있고 신나는 게임을 통해 한자를 배우거든요!
이 책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기초 한자(8급~6급)를 잡았어요. 기초가 부족하고 한자 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한자의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줘요. 누렁 선생을 따라 차근차근 한자의 뜻을 익히다 보면 일상에서 낯설고 어려운 말을 만나도 뜻을 스스로 짐작해 볼 수 있는 진짜 어휘력을 키우게 될 거예요.

글 김경희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창작 동화<우정 :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이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는 <2학년 4반 소원 쪽지함><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이리 오너라! 옛날 옛적 관혼상제><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초등과학 Q3. 빛과 소리의 세계><초등과학Q 4. 물질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석

유쾌한 캐릭터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늘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며 순수한 동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과학동아><시사큐>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정재승의 만화 과학 콘서트><퍼즐탐정 썰렁홈즈><퀴즈과학상식 - 공룡>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