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출판기념회 열려 

 

<놀라운 자연>은 영유아를 위한 자연관찰 전집으로 생생한 사진과 그림, 흥미로운 놀이 도구로 아이들에게 자연 탐구력을 키워주고, 세계 곳곳 동물들의 영상, 증강현실 놀이 세트 등을 제공, 실감나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놀라운 자연>의 기획과 감수 자문위원을 맡아준 11명의 자문위원을 대표로 한상훈 생태학자, 성기수 곤충학자가 참석하였으며, 인쇄, 디자인, 미디어 등 각 분야별 전문 협력업체와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상훈 생태학자는 축사를 통해 “<놀라운 자연>이라는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 원동력은 그레이트북스 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이다. 정성을 쏟아야 아이와 부모에게 마음이 닿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책이 나올 수 있었다. <놀라운 자연>을 탄생시킨 그레이트북스 개발자 및 관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그레이트북스의 김경택 대표는 “<놀라운 자연>은 그레이트북스가 16년 동안 만든 제품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80여권의 작품이 만들어 지기까지 여기 계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땀방울로 작품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가 그레이트북스의 토대가 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책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놀라운 자연>은 전국의 어린이 도서 판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장 위치는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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