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그레이트북스
제7회 출판문화대상 기획부문 대상 & 일러스트레이션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6-08-11
조회수 2873

그레이트북스, 제7회 출판문화대상 기획부문 대상 & 일러스트레이션부문 최우수상 수상

 

 

    

 

 

 

(서울=포커스뉴스) 유아,어린이 도서 출판 전문 기업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은 ‘2016 제7회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국내창작전집 ‘안녕, 마음아’가 기획부문 대상을, 전래동화전집 ‘이야기꽃할망’이 일러스트레이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은 한국출판문화대상은 아동 및 성인 도서를 포함한 독서진흥 향상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우수 아동출판물 기획과 개발에 대한 의욕 고취, 품질 향상 등 도서보급을 확대시켜 교육출판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국출판문화대상에는 1978년 2월 출범한 이래 역대 최다인 2500여 권의 도서가 출품되었으며, 윤세민 경인여대 교수 겸 한국출판학회 회장을 비롯해 이문학 인천대 교수, 김혁조 강원대 교수, 임순재 대한출판문화협회 총무이사, 박성원 한국아동출판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한국출판문화대상 기획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그레이트북스 국내창작전집 ‘안녕,마음아’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소재와 상황을 감성이 담긴 스토리로 풀어내 아이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안녕, 마음아’는 누리과정 인성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유아기의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으며, 본책 58권과 마음놀이 교구 67종, 터치북 애플리케이션 3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레이트북스 전래동화전집 ‘이야기꽃할망’은 이야기에서 솟아난 듯 생생한 캐릭터와 상상력을 키워 주는 기발한 구성을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야기꽃할망’의 일러스트레이션에는 오정택(국제노마콩쿠르 수상, 네이버캐스트 ‘한국의 일러스트 작가’수록), 오승민(국제노마콩쿠르 수상,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등 국내 유명 그림 작가들이 이야기에 꼭 맞게 그려 낸 수준 높은 그림으로 옛이야기 본연의 맛과 감동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꽃할망’은 본책 67권과 별책 5권, 오디오 CD 10장과 이야기카드 세트(총 80장+벽걸이 차트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트북스는 7월 한달 간 출판문화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구연동화 대회와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네이버 카페 빅마마에서 가능하다.


 

손혜영 기자 sons50@focus.kr

등록: 2016-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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