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는 화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중한 나, 행복한 어린이집 캠페인’에 성교육 동화 <나다움> 100세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나, 행복한 어린이집 캠페인’은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영유아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행복화성 안심어린이집 사업의 하나로 영유아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성 학대 예방 및 또래 간 성행동 문제에 대한 긍정적 지원 캠페인 사업이다. 영유아의 성을 주제로 총 5차에 걸쳐 6월부터 5개월 간 각 어린이집과 재원 영유아의 가정에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좋은 책’ 그레이트북스는 한국출판문화대상,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전집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22년까지 6년 연속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전집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고객이 인정하는 출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제품으로 ’▲클래식 뮤지컬 세계창작 동화 ‘도레미곰’ ▲아이의 호기심을 재미있는 과학으로 풀어낸 과학그림책 ‘내 친구 과학공룡’ ▲세상에 한발 내딛는 아이를 위한 맞춤 사회 그림책 ‘내 친구 사회공룡’ 등이 있으며 올 6월에는 ▲아이와의 즐거운 책놀이를 이끌어 주는 상호작용 놀이전집 '그래그래'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의 활동 교재로 쓰이게 된 그레이트북스의 <나다움>은 8권 세트 구성으로 ‘나’의 모습을 긍정하고, ‘나’의 권리를 이해함으로써 바른 가치관과 안전한 생활 능력을 갖도록 안내하는 성교육 동화이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막연하기만 했던 영유아 성교육에 대해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자사의 성교육 동화 <나다움>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성에 대해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