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취약계층 아동에 4개월간 전집 500질 기부 끝마쳐
유∙초등 출판 브랜드 ‘언제나 좋은책’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집 500질 기부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집 기부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그레이트북스의 대표 제품인 ‘내 친구 과학공룡’과 ‘내 친구 사회공룡’ 전집 총 500질(1억 8,900만원 상당)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기부하였다.
‘내 친구 과학공룡’ 은 그레이트북스 전집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로, 5~7세 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나와 사물 그리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주는 과학책이다. 올 10월에 출시된 ‘내 친구 사회공룡’은 과학공룡과 수학공룡의 뒤를 잇는 그레이트북스 공룡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가정을 벗어나 사회로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사회그림책이다.
‘언제나 좋은 책’ 그레이트북스는 한국출판문화대상,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전집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21년까지 5년 연속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전집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고객이 인정하는 출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고객님들께서 그동안 그레이트북스 전집에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기부를 진행하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그레이트북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